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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엔비디아에 대항하는 기업연합의 대결이 인공지능(AI) 시장을 급격하게 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구글·인텔·퀄컴·삼성전자·ARM 등이 기술 컨소시엄인 UXL을 구성해 엔비디아의 AI 개발 소프트웨어 CUDA으로부터 벗어나려 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들은 원 API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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